장애인문화예술판은 오는 3월 10일까지 2015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인 자립예술 프로젝트 ‘세상의 중심은 나’에 참여할 장애여성 10명을 모집한다.

‘세상의 중심의 나’는 장애여성들이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으로 독립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3년 동안 다양한 문화예술창작을 통해 에너지를 북돋아주는 사회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활동기간은 오는 3월 18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장애인문화예술판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나만의 삶의 표현방식을 찾고, 이를 연극, 영상, 무용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통합 예술가’가 되고 싶은 장애여성 누구나 전화(02-745-4208)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